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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는 1월 6일 대배심 수사의 표적”
“조지아주에서 네 번째 기소 나올 것”…“이 마녀사냥은 선거개입, 법집행의 정치적 무기화”
기사입력: 2023-07-18 10:20: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요일(18일) 법무부로부터 자신이 1월 6일 대배심 수사의 대상이며, 이번 주에 대배심에 보고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조 바이든의 법무부 소속 검사인 미친 잭 스미스(Jack Smith)는(다시 말하지만, 일요일 밤이었다!) 내가 1월 6일 대배심 수사의 대상이라는 편지를 보냈고, 대배심에 보고할 수 있는 매우 짧은 4일의 시간을 줬는데, 이는 거의 항상 체포와 기소를 의미한다"고 썼다. 트럼프는 "이제 내가 미국 대법관 후보를 거절했던 메릭 갈랜드(돌이켜보면 그의 부패하고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보건데 매우 현명한 결정이었다.)가 조 바이든의 부정의 부서(Department of Injustice)와 함께 대통령 선거에서 그를 압도하고 있는 조 바이든의 제1야당 후보에 대한 세 번째 기소와 체포를 사실상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 나라에서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잭 스미스 특별검사는 트럼프의 기밀 자료 취급과 2020년 대선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려는 전직 대통령의 노력에 대한 수사를 감독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미 기밀문서를 잘못 취급한 혐의와 관련하여 37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지난달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트럼프는 재판을 2024년 대선 이후로 연기하려고 하고 있지만, 스미스 팀은 이 제안을 거부하고 12월에 재판을 열려고 하고 있다.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는 "민주당은 내 선거캠프를 불법적으로 감시하고,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프와 민주당전국위원회(DNC)가 자금을 지원한 완전히 가짜 '문서철'로 나를 공격하고, 나를 두 번이나 탄핵했고(내가 이겼다!), 뮬러 마녀사냥에도 실패했고(공모 없음!), 러시아, 러시아, 러시아 사기, 51명의 '정보부' 요원 사기, FBI/Twitter 파일, DOJ/Facebook 검열 및 상상 가능한 모든 사기극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은 현재 나를 세 번이나 사실상 기소했으며(맨해튼에 있는 검찰청에 직원을 두고 운영 중인 법무부), 네 번째 기소는 살인 및 기타 폭력 범죄에 대한 기록이 끔찍한 지방검사와 엄격한, 어쩌면 불법적인 공조를 하고 있는 애틀랜타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풀턴 카운티 지방 검사 패니 윌리스(Fani Willis)가 조지아주에서 2020 년 선거 결과에 도전하려는 트럼프 팀의 노력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트럼프는 뉴욕에서 비자금 조성 혐의와 관련해 34건의 형사 고발을 당한 상태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이 마녀사냥은 선거개입과 법집행의 완전하고 전적인 정치적 무기화에 관한 것!"이라며 "우리 국가에게는 매우 슬프고 어두운 시기다!"라고 결론지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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