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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5 경쟁자들, 첫 토론회 참가자격 주어져
마이크 펜스, 투표기준 충족했지만 기부자 수 4만명 도달 못해
기사입력: 2023-07-18 16:22: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크리스 크리스티, 니키 헤일리, 도널드 드러프, 팀 스캇, 론 드산티스, 비벡 라마스와미(호칭 생략)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5명의 경쟁자들이 화요일에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모금 및 투표 요건을 충족해 8월 첫 공화당 대통령 예비토론에 참여하도록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정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외에도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팀 스캇 사우스캐롤라이나 연방상원의원 등 후보들이 자격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투표 기준을 충족했지만 화요일 현재 선거캠프가 자격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4만 명의 기부자 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들이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세 번의 전국 여론조사에서 1% 이상 받거나, 두 번의 전국 여론조사에서 1% 이상을 받고 아이오와, 뉴햄프셔, 네바다 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여론조사에서 1% 이상을 받아야 한다. 또한 후보자들은 선거캠프에 최소 4만명의 고유 기부자를 보유해야 한다. 첫 번재 공화당 예비선거 토론회는 8월 23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릴 예정이며, 충분한 후보가 등록하면 공화당 전국위원회에서 8월 24일에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트럼프가 토론에 참여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안팍으로 트럼프가 토론회에 나가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 초 트럼프는 여론조사에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고 있다는 이유로 토론회 참석을 주저하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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