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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C 재단, 새 인신매매퇴치센터 첫 수장에 프랭크 루소 임명
패트릭 플레인 새 놀란 정의센터장으로 승진
기사입력: 2023-07-15 12:12: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프랭크 루소 CPAC 인신매매퇴치센터 첫 센터장(왼쪽)과 패트릭 플레인 놀란 정의센터 신임 센터장. |
CPAC 재단은 프랭크 루소(Frank Russo)가 새로운 인신매매퇴치센터 디렉터로, 패트릭 플레인(Patrick Plein)이 놀란정의센터(Nolan Center for Justice) 디렉터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발표는 아동 인신매매를 다룬 영화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성공을 거둔 가운데 나왔다. 루소는 새로 신설된 인신매매퇴치센터(Center for Combating Human Trafficking)의 책임자로 인신매매 피해자의 요구를 해결하고, 인신매매범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도구를 법집행기관에 제공하며, 현대판 노예제도를 종식시키기 위해 국내외파트너 간의 상호 협력을 지원하는 정책 노력을 이끌게 된다고 13일 발표했다. CAPC에 합류하기 전 루소 소장은 전미지방검사협회에서 정부 및 입법 담당 이사를 역임하면서 인신매매 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학대에서 살아남은 피해자들에게 재활의 길을 제공하는 법안으 초안 작성과 통과를 지원했다. 또한 밥 굿라트(Bob Goodlatte,공화·버지니아) 전 하원의원 밑에서 하원 법사위원회, 테드 크루즈(Ted Cruz,공화·텍사스) 상원의원 밑에서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일하며 국회의사당에서의 경험도 쌓았다. 루소는 인신매매 근절 센터를 이끄는 업무 외에도 부법률 고문과 CPAC 재단 검사 및 법 집행 자문위원회 이사로서의 역할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플레인 소장은 2016년부터 CPAC 재단의 놀란센터에서 일해왔으며, 전국적으로 여러 사법개혁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다. 그는 새로운 직책에서 공공안전을 개선하고 필요한 사법개혁을 추진하는 놀란센터의 일상적인 업무를 감독하게 된다. CPAC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신매매퇴치센터는 놀란 정의센터와 협력해 대중을 교육하고 공공안전을 개선하고 모두에게 평등한 정의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 노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CPAC의 인신매매퇴치센터는 영화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 워싱턴DC 시사회장에서 그 출범을 발표했다. 센터는 광범위한 풀뿌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및 국제 법집행기관간의 상호협력을 개선하고 인신매매범에 대한 강력하고 책임있는 처벌을 보장하며, 피해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여년 전 팻 놀란(Pat Nolan)이 설립한 놀란정의센터는 사법 개혁 문제에 대한 보수적 시각을 대변하고 있다. 자유, 책임, 재정적 책임이라는 핵심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놀란 센터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개선하고, 낭비적인 정부 지출을 줄이며, 법 집행을 지원하고, 사법 시스템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하는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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