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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버트: 2022년 이후 백악관서 마약 3회 발견돼
비밀경호국, 금요일까지 백악관서 발견된 코카인 조사 끝낼 계획
기사입력: 2023-07-13 16:59: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목요일(13일) 백악관에서 발견된 코카인에 대한 비밀경호국 브리핑이 끝난 후, 로렌 보버트(Lauren Boebert,공화·콜로라도) 하원의원은 백악관에서 지난해 이후 두 차례 더 마약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보버트 의원은 또한 비밀경호국 관계자들이 브리핑에서 코카링 발견과 관련된 용의자를 찾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고, 조사는 금요일에 끝날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녀는 "500명 이상의 개인을 대상으로 이전 마약 기록이나 사용 여부를 조사했지만, 분석 결과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면서 "그리고 비밀경호국은 앞으로 며칠 내에 이 사건을 종결하기를 매우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코카인은 백악관 웨스트 이그제큐티브 입구 근처의 칸막이에서 발견되었으며 무게는 1g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버트와 마찬가지로 하원 감독위원회 소속으로 브리핑에 참석한 낸시 메이스(Nancy Mace,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도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금요일에 용의자 없이 수사가 종결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메이스 의원은 "코카인 소동은 아무런 성과없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용의자도 없고, 해결책도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통령과 백악관 행정부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때마다 우리는 답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실망스럽다"며 "아이러니하고 흥미롭고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보버트는 작년에 두 번이나 발견된 마약은 마리화나였으며, 비밀경호국이 용의자 없이 수사를 종결한 것은 "이 행정부의 모든 것이 바이든 범죄 가족을 은폐하는 것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2022년 이후 백악관 부지에서 마약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 마리화나에 대해서는 듣지도 못했다"고 지적하고 "2022년에 두 번이나 발견된 마리화나에 대해서는 확실히 듣지 못했고, 이번에는 코카인이 발견됐다"면서 "그래서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들은 바이든의 또 다른 범죄 위기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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