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MI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미시간주 공화당 의원 전원 트럼프 지지
트럼프 2016년 미시건주에서 힐러리클린턴에 1만표 차로 승리
기사입력: 2023-07-11 15:11: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의회에서 활동하는 미시간주 출신 공화당 의원 6명 전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4년 재선 출마를 지지한다고 트럼프 선거캠프가 화요일(11일) 발표했다. 존 제임스(John James), 팀 월버그(Tim Walberg), 빌 후이젠가(Bill Huizenga), 존 뮬레나르(John Moolenaar), 잭 버그만(Jack Bergman), 리사 맥클레인(Lisa McClain) 등 하원의원들은 "우리는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 치하에서 미국은 번영했고, 경제는 강했으며, 세계는 더 안전한 곳이 되었고, 미시간 주민들은 더 잘 살게 됐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으며, 1988년 이후 미시간주에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유일한 공화당원으로서 미시간주와 같은 주요 격전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도 입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2016년 미시간주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1만여 표 차이로 이긴 바 있다. 이 스윙 스테이트는 2024년 대선 승리를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제임스 하원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경제를 망가뜨렸고, 유일한 세계 강국으로서의 지위를 잃게 만들었으며, 국경을 개방했다"면서 "바이든의 정책은 특히 미시간의 중산층에 해를 끼쳤다. 반면에 트럼프 대통령 하에서 인플레이션은 2%에 머물렀고, 자녀 세액 공제 및 기타 친가족정책을 통해 미국 가정이 강화됐으며, 우리 지역사회는 더욱 안전해졌다. 2024년, 우리는 정부가 실패하고 있다고 느끼는 미국인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118차 현 연방하원에는 총 13명의 미시간주 출신 의원들이 있으며, 그중 6명이 공화당, 7명이 민주당에 속해 있다. 미시간 주의회는 현재 총 110명의 주하원의원들 중 56명이 민주당원이고 54명이 공화당원이며, 총 명의 주상원의원들 중 20명이 민주당원이고 18명이 공화당원이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