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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한미 동맹은 위협적인 핵 그림자 막을 수 있나?
애틀랜타 총영사관, ACIR, KDVA 공동으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해 안보 세미나 주최
기사입력: 2023-06-15 14:39: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애틀랜타 국제관계위원회(ACIR)와 주한미군전우회(KDVA)와 함께 오는 22일(목)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외교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찬을 겸해 캐피털 시티 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이 발발 73주년과 휴전협정이 맺어진 지 70주년을 앞두고 열린다. 주최측은 "2023년 6월과 7월은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이자 공개적 적대행위 종식을 기념하는 해"라며 "한미 상호방위조약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축적된 번영을 보장해" 왔고,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른 가운데, "문앞에 있는 김정은의 점증하는 불안은 국가 안정을 위협하는 첨단 핵 및 미사일 기술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졌다"고 이 행사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가 개회사를 한 뒤, 케빈 밀러(Kevin Miller) 주한미군전우회 조지아 지회장의 사회로 퇴역 육군 대령 스티브 이(Steve Lee,한국명 이승준)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국학과 부교수가 패널로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케빈 밀러 회장은 1990년 육군에 입대한 뒤 조지아주 포트 베닝에서 훈련을 받고, 한국 비무장지대의 캠프 그리브스에 있는 제2보병사간에서 근무한 바 있는 친한파 인사다. 스티브 이 대령은 워싱턴DC 소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한국전 참전용사기념재단 회장이다. 이 대령은 미 육군 지역전문장교로서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사령관 특별보좌단장, 전략커뮤니케이션처장), 미 합동참모본부(전략기획 및 정책본부, 정보본부),미 육군본부(작전참모부), 주한 미국대사관(국방무관실), 미 국방정보본부, 미 101 공정사단(공중강습), 미 2 보병사단 등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25년 이상 동북아시아 업무를 담당해왔다. 민정훈 교수는 조지아대(UGA)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오클라호마주 노스이스턴 주립대 정치학과 조교수로 재직했다. 주 연구분야는 미국정치, 한미관계, 북미관계 등이며, 트럼프 행정부 시절 그의 한반도 정책과 관련한 책들을 저술한 바 있다. 이날 행사의 입장료는 회원인 경우 40달러, 비회원인 경우에는 55달러다. △참가신청= https://atlantacir.org/event-52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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