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트럼프 “절대 양보 않을 것…당신을 위한 투쟁 멈추지 않을 것”
기사입력: 2023-06-11 14:30: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0일(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뉴스맥스 생중계 스크린샷 |
민주당과 언론의 공격, 글고 또 다른 기소에도 굴하지 않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며 미국 국민을 위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트럼프는 토요일(10일) 밤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대표단에게 "모든 것을 걸고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결코 단념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을 위해 싸우는 것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여론조사에서 그렇게 앞서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젠다와 법무부의 정치적 박해를 비난했다. 트럼프는 "여러분의 투표로 우리는 이 파시스트들과 깡패들로부터 우리나라를 되찾고, 우리는 정말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하나의 속임수를 시작했고 -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이 사람들 - 그리고 그들은 마녀사냥 후에 마녀사냥을 했고, 그들은 우리의 움직임을 막으려 했다"면서 "그들은 미국인들의 의지를 좌절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를 원한다. 그것은 선거 간섭이라고 불린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것이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라며 "이것은 선거 간섭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규모의 선거 개입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심지어 힐러리 클린턴으로부터 "부정직한"이란 단어를 빼고 바이든에게 그 단어를 붙이겠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상대방이 완전히 비뚤어졌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이제 그를 비뚤어진(crooked) 조 바이든이라고 부른다. 힐러리에게서 그 이름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 이름 때문에 충분히 고통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나는 힐러리보다 더 나쁜 사람이기 때문에 바이든에게 그 이름을 가져다주고 싶어서 힐러리에게서 그 이름을 뺏었다. 그리고 그것은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고 말해 군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트럼프는 바이든 법무부 특별검사 잭 스미스(Jack Smith)의 기소를 "근거가 없다"고 불렀다. 그는 "결국 그들은 나를 쫓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쫓고 있으며 나는 단지 그들의 길에 서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의 무기화 된 법무부에 의한 이 근거없는 기소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끔찍한 권력 남용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미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트럼프는 언론도 이에 연루돼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새로운 비평에서 "언론 없이는 스캔들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언론이 조 바이든이 500만 달러를 받았다는 기사를 쓰지 않는다면 - 그리고 이번 주에 다른 많은 것들이 나오고 있는데 - 여러분이 생각할 때 스캔들이 될 수 없겠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들은 조율된 것 같다. 그들은 완전히 조율됐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가스회사 수사관을 해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가로 500만 달러를 뇌물로 받았다는 혐의를 은폐한 혐의로 기소가 제기된 것을 비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로부터 500만 달러의 불법 뇌물을 받았다는 폭발적인 증거가 FBI에 의해 밝혀진 바로 그 날 그들이 나를 기소한 것은 우연이 아니"라며 "이제 이것은 끝났다.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역사상 가장 큰 이야기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신 트럼프는 미국의 기밀 정보를 외국 기관에 공유하거나 판매한 자를 기소하는 1917년 제정된 간첩법으로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으며, 스미스의 기소장에는 트럼프가 기소되지 않았다. 트럼프는 "그들이 간첩법에 따라 나를 쫓고 있지만 - 그것은 당신의 지하실에 미사일을 만드는 것과 같다"며 "그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상 이보다 더 부패한 집단이 이 나라를 운영한 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우리의 최고 라이벌이 바이든에 의해 힘을 얻음에 따라 미국이 국가를 파괴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7년 동안 우리는 실제로 우리나라를 증오하고 파괴하려는 사악한 세력으로부터 우리나라를 구하기 위해 장대한 투쟁을 벌여왔다"면서 "나는 그들이 정말로 미국을 파괴하고 싶어한다고 믿는다.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세력은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을 모두 합친 것보다 훨씬 더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바른 지도자만 있다면 - 불과 3년 전에 봤겠지만 - 우리는 올바른 지도자를 가지고 있으며, 그 모든 국가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에게 어떤 위협도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조지아 공화당 전당대회와 이전 세이브 아메리카 집회에서 했던 주요 발언을 반복했다. 트럼프는 "결국 공산주의자들이 미국을 파괴하거나 우리가 공산주의자들을 파괴할 것"이라며 "공산주의자" 대신 "딥 스테이트"라는 새로운 선거 슬로건을 공개했다. 그는 "그리고 우리 운동에 대한 치매에 걸린 박해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결코 잊지 말라: 우리의 적들은 우리가 그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우리를 막으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만이 할 수 있다. 소수의 소수지만 우리는 그들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2025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선거운동 시작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발표해 온 47개 공약을 반복했다. 트럼프는 "차기 대통령의 첫 번째 임무는 바이든의 경제 공포 쇼를 되돌리고 우리 경제를 위대하게 복원하는 것"이라며 "제 디조력 아래 우리는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건설했다. 사실 우리는 두 번이나 해냈고 이제 다시 한 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리스트를 죽은 동물 찌꺼기를 먹는 대머리수리에 비유하며 남의 불행을 이용해 먹는 자로 묘사했다. 그는 "우리는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워싱천의 늪에서 세계주의 대머리수리들(globalist vultures)과 싸울 것이며,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