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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법입국자 자녀 선천적 시민권 폐지 공약
“원정 출산 종식시킬 것…적어도 한 명은 시민권자나 합법적 거주자여야”
기사입력: 2023-05-30 15:53: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요일(30일) 자신이 백악관에 복귀하면 이민자들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입국시키는 유인책을 없애기 위해 선천적 시민권을 폐지하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는 최신 어젠다 47 캠페인 동영상에서 "조 바이든은 우리나라에 대한 불법적인 외국 침략을 시작해 기록적인 수의 불법 외국인들이 전 세계에서 국경을 넘어 우리나라를 습격하도록 허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부모가 불법으로 입국하거나 체류하고 있어도 그 자녀가 미국에서 태어나면 자동으로 시민권을 주는 유일한 나라라고 지적했다. 그는 "바이든의 현재 정책에 따라 수백만 명의 불법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입국했지만, 그들의 미래 자녀들은 모두 자동으로 미국 시민이 될 것"이라며 "따라서 그들은 수많은 납세자 지원 혜택 프로그램을 받을 자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 정책은 미국의 법을 어긴 것에 대한 보상이며, 국경을 넘어 불법 이민자들을 끌어들이는 자석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의 선천적 시민권 정책이 "역사적 신화와 국경 개방 옹호자들의 고의적인 법 해석"에 근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첫 날 국경을 보호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올바른 법 해석에 따라 앞으로 불법 외국인의 미래 자녀는 미국 시민권을 자동으로 취득할 수 없다는 것을 연방 기관에 명확히 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트럼프는 이어 "내 정책은 지속적인 불법 이민에 대한 주요 인센티브를 차단하고, 더 많은 이민자들이 오는 것을 막고, 조 바이든이 불법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여온 많은 외국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도록 장려 할 것"이라며 자신의 변화가 원정 출산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는 "자격을 갖추려면 적어도 한 명의 부모가 시민권자이거나 합법적 거주자이어야 한다"고 공약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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