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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미국 은행들, 바이든家 거래 150건 ‘우려’
기사입력: 2022-04-07 21:18: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CBS의 캐서린 헤릿지(Catherine Herridge) 기자는 오늘(7일) 헌터 바이든과 제임스 바이든이 연계된 150개 이상의 금융거래가 미국 은행들에 의해 우려의 표시로 찍혔었다고 보도했다. 헤릿지 기자는 "CBS뉴스는 헌터나 제임스 바이든의 글로벌 비즈니스 문제와 관련된 150개 이상의 금융거래가 미국 은행들에 의해 추가 검토를 위해 우려되는 것으로 표시됐었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거액의 전신 송금이 있었다"고 전했다. 헤릿지는 비평가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궁지에 몰린 아들 헌터와 그의 의심스러운국제 사업 거래에 대한 조사의 초점을 대부분 유지해왔지만, 추가적인 정밀 조사는 대통령의 동생인 제임스 바이든을 은행이 "관심"(concerning)으로 표시한 많은 거래와 연결시켰다고 보도했다. 척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 상임위원은 "우리는 바이든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공산당과 관계가 있는 중국 사업가들을 상대하고 있다"면서 "제임스 바이든이 이 사건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헤릿지 기자는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이번 주 발표한 은행 기록에 따르면 제임스 바이든의 회사인 라이온 홀 그룹은 그의 형제 조가 대통령 출마를 선언하기 전인 2018년 중국계 컨설팅 그룹으로부터 대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래슬리 의원은 같은 해 제임스 바이든과 대통령의 아들 헌터가 매달 총 16만5천 달러(헌터에게 10만 달러, 제임스에게 6만5천 달러)의 상담비를 받았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그래슬리는 그의 팀이 컨설팅 그룹이 사업을 하던 은행에서 직접 기록을 입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임스와 헌터 바이든의 사업 거래를 "매우 우려스럽다"고 3년 동안 조사하며 말했다. 그래슬리는 수년간 바이든 일가의 여러 명의 외국 기업 거래를 조사해왔으며, 2020년 동료 상원의원 론 존슨(R-WI)과 함께 제임스 바이든과 그의 아내 사라 바이든이 "중국 기업 경영자와 함께 설정한 신용 거래 라인을 통해 항공권, 호텔, 레스토랑에서 10만 달러 이상을 구매했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공화당 의원들이 공개한 가장 최근 기록은 헌터 바이든과 중국 임원이 2017년 9만9천 달러에 신용공여 한도 계약을 체결했음을 확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헤릿지는 "CBS 뉴스는 또한 헌터나 제임스 바이든의 글로벌 비즈니스 문제와 관련된 150개 이상의 금융 거래가 미국 은행들에 의해 추가 검토를 위해 우려되는 것으로 표시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우려들 중 일부는 대규모 전신 송금을 포함했다."면서 검토의 플래그가 반드시 유죄나 무죄를 가리키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또한 CBS는 "이러한 은행 업무 검토는 더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거나 무해한 것으로 판명될 수 있다"면서 CBS 뉴스와 공유된 정보는 은행 심사의 결과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애둘러 보도했다. CBS는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과 관련된 거래가 몇 년 전 비슷한 검토로 플래그가 매겨졌다고도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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