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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 돈 받은 디스카노 검사, 경찰관 표적수사
기사입력: 2022-04-11 20:42: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보안관 소속 두 명의 경찰관은 카운티의 극좌 검사와 법원 문서 검문소에서 열띤 대립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후 내부 조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들이 어떤 위법행위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두 경관은 위법 행위로 기소된 경찰관에 따라붙는 일종의 주홍글씨인 소위 "브래디 목록"(Brady Lists)에 등장한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버지니아경찰자선협회(PBA) 페어팩스 카운티 지부의 알리 소헤일리언(Ali Soheilian) 회장은 폭스5와의 인터뷰에서 "종종 대부분의 경찰서에서 브래디가 되면 승진하거나 경찰서에서 계속 고용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말했다. 두 경관, 크리스토퍼 블레인(Christopher Blaine)과 모나 윌리암스(Mona Williams)는 조지 소로스(George Soros)의 후원을 받는 스티브 디스카노(Steve Descano) 지방검사와 그의 수석 대리인 카일 매니카스(Kyle Manikas)가 필요한 보안 검색대에 도착한 뒤인 2021년 9월 28일 법원에서 사건에 대한 공식 보고서를 작성했다. 두 사람은 연합군 보안연합(Allied Security)에 고용된 두 명의 보안 요권과 격렬하게 대힙했다. 보고서는 디스카노와 매나카스가 '전문가답지 않은' 태도로 행동하고 있으며 보안 조치에 대해 직원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내가 누군지 모르니?" 디스카노는 경찰관들에게 "나는 페어팩스 카운티의 최고 법 집행관이야!"라고 소리질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디스카노는 자신의 우산을 엑스레이 기계에 직접 던졌다. 디스카노와 매니카스 모두 지난해 11월 작성된 메모에서 "거짓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언급하며 보고서에서 제기된 의혹을 부인했다. 그 때 디스카노는 두 명의 경관들이 브래디 리스트에 오를 것이라고 결정했는데, 이것은 검사들이 그들이 일했던 기소 사건들을 부인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 여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부 조사에서 무혐의 처리됐음에도 불구하고 블레인과 윌리엄스는 여전히 그 명단에 올라 있다. 폭스 5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시 킨케이드(Stacy Kincaid) 보안관은 "나는 블레인과 윙리엄스 중위의 철저한 내부 조사와 그들에 대한 혐의가 근거 없다고 판단한 철저한 내부 조사를 지지한다"며 "경관들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스카노는 폭스5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 신사들을 욕하지 않았다"며 그가 교도관들에게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말한 부분을 언급하면서 "여기 있는 검사들이 다 나를 위해 일하는 걸 알아채지 못했는가, 나는 이 사무실의 보스다라고 설명하려 애썼다"고 말했다. 폭스뉴스는 이번 사건이 보안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디스카노는 이 비디오가 사건전체와 만남의 맥락을 포착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으며,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날 검색대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관 2명이 검색대를 우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폭스5는 이날 11월 주검찰청이 두 경위가 사건의 실제 보안 화면을 시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브래디 명단에 올랐으며 "업무상 극도로 무능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신시아 존스(Cynthia Jones) 아메리칸 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브래디 법이 이런 식으로 사용되는 것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디스카노 검사는 2019년 극좌 사회주의자 조지 소로스로부터 60만 달러를 지원받아 버지니아주 검사로 선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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