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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은행 뉴욕 상표권 소송 시작
김정호 행장 “변호사 통해 답변 준비 중”
올해안 스와니 지점 오픈…
올해안 스와니 지점 오픈…
기사입력: 2016-05-11 02:58: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욕에 본사를 둔 노아은행 (Noah Bank)이 은행명 사용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둘루스에 본사를 둔 노아은행(Noa Bank)의 김정호 행장이 10일(화) 입장을 밝혔다. 김정호 노아은행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4월 12일자로 뉴욕지방 연방법원에 소장이 접수됐고, 상대측으로부터 소송을 제기했다는 공식 서한을 어제 받았다”며 “현재 변호사가 내용을 검토중이며, 상대측이 보내온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이달 말까지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노아은행은 지난해말 대출사무소 (LPO)를 뉴욕에 개설하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었다. 한편, 노아은행은 올해안에 스와니에 새 지점 문을 열 계획이다. 윤혜리 둘루스지점장은 1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장소를 결정하고 조만간 인테리어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며 “앞으로 3-6개월 사이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호 노아은행장은 “상반기중에 스와니 자점을 개설할 계획이었으나, 건물 계약이 다소 지연되면서 오픈 시기가 다소 늦어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행장은 “SNL 파이낸셜 보고서에서 5년 연속 상위 10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린 한인은행은 노아은행밖에 없다”며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아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자본금 5억달러 이하 은행들 중 미국내 상위 100위권에 이름을 계속 올려왔으며, 지난 2015년에는 자본금 10억 달러 이하 4200여개 커뮤니티 은행들중 61위에 이름을 올려 상위 1.5%이내에 랭크되는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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