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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평통위원 35명 한국행
16~19일, 서울서 해외자문회의 참가차
기사입력: 2016-05-13 08:41: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제17기 해외지역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지역 15개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700여명이 참석하며,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조성혁)는 지난번보다 다소 늘어난 35명의 자문위원들이 참가한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해외자문회의에 참석해 한국정부의 대북정책 및 외교정책 추진 현황을 설명받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재외동포의 역할과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교류 추진 방안 및 재ㅚ동포 차세대를 대상으로 한 역사통일 교육방향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제17시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은 117개국 43개 협의회에 총 327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애틀랜타협의회 자문위원은 총 85명이다. 한편, 민주평통 사무국은 5월 미국지역 협의회에 이어, 6월에는 중국, 일본, 캐나다, 중남미 지역 자문위원, 10월에는 유럽, 동남아 지역 자문위원을 초청해 해외지역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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