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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사회의 한식 인기 ‘실감’
한식세계화협의회, 알파레타 음식축제서 비빔밥 1200명분 2시간만에 동나
기사입력: 2016-05-16 19:11: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동남부 한식세계화협의회 손동철 회장이 지난 12일 알파레타 음식축제에 참가해 한식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된 ‘컵밥’은 미국인들 사이에 대인기를 누렸다.(사진=미동남부 한식세계화협의회) |
“불고기 1200명분 음식이 단 2시간 만에 동이났다. 미국인들 사이에 불고 있는 한식의 인기를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지난 12일(목) ‘테이스트 오브 알파레타’(Taste of Alpharetta)에 참가해 지역주민들에게 한식을 알렸다고 밝힌 손동철 동남부한식세계화협의회장의 말이다. 알파레타 지역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름으로만 등록해야하는 행사 규정상 협회이름 대신 자신이 경영하는 일식당 ‘키쿠’(Kiku) 이름으로 참가했다고 밝힌 손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비빔밥을 소재로 한 ‘컵밥’ 시리즈를 선보였다. 불고기 컵밥, 제육 컵밥, 잡채 컵밥 등 선호도에 따라 비빔밥 메뉴를 선보인 것인데, 순식간에 ‘품절’되는 대인기를 누린 것. 손 회장은 “기대 이상으로 한국음식을 찾는 분이 많았다”며 “이제 한식도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해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알파레타 지역에서 운영되는 한식당은 퓨전 식당인 ‘E.M.Bop’ 단 한 곳 밖에 없으며, 이 식당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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