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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C 지역경제에 4억1600만불 영향줘
기사입력: 2016-05-18 10:17: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대(UGA) 연구결과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가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타스 프레테브스키 GGC 총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GGC에 일자리 하나가 생기면 지역사회에는 3개의 일자리가 생기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2015 회계년도 기준으로 GGC가 지역경제에 끼친 영향은 대략 4억1600만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릭 경제성장센터는 2014년 7월1일부터 2015년 6월30일까지의 자료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10년 1억3060만 달러에서, 2012년 3억 달러에 육박하는 등 지속적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해왔다. 현재 GGC로 인해 먹고사는 일자리는 총 4208개로 이 중 2894명은 캠퍼스 밖에서 학교 지출로 인해 생겨난 일자리들이다. 프레테브스키 총장은 “대학 학위가 한 사람의 일생동안 수입을 두배로 늘려준다는 보고서가 있다”며 “우리는 진정으로 삶과 가족과 지역사회를 바꿔가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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