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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수익률 27.74% 달성”
노아은행, 2016년도 주주총회 개최
기사입력: 2016-05-23 08:48: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정호 노아은행장이 20일 주주총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
노아은행(행장 김정호)는 지난 20일 슈가로프 TPC 클럽하우스에서 2016년도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 김정호 행장은 “노아은행은 여러 평가 분야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며 “2016년도 계획과 목표도 달성할 수 있도록 여러 이사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고 말했다. 미주독립지역은행협회(ICBA: Independent Community Bankers of America)에 따르면, 전국 S-Corporation 은행 2500여개 중에서 노아은행은 자산수익률 6위, 자본수익률 14위에 오르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태미 장 CFO는 노아은행의 2015년 실적보고에서 전년대비 총자산이 21%인 4000만 달러가 늘고 전년대비 수입은 1200만 달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700만 달러를 넘어서 자본수익률(ROAE)은 27.74%를 기록했는데, 이는 미국내 다른 7개 한인 커뮤니티 은행들의 평균인 19.55%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노아은행 이사 10명과 노아뱅콥 이사 11명이 선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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