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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팩토리 그룹 페스티벌’ 성료
패밀리센터 기금마련 공연, 400여명 모여 성황
색깔있는 6개 밴드와 청춘합창단 공연에 갈채
색깔있는 6개 밴드와 청춘합창단 공연에 갈채
기사입력: 2016-05-23 09:43: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패밀리센터 기금마련을 위한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무대 ‘뮤직팩토리 그룹 페스티벌’이 지난20일(금)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이 관람하는 성황을 이뤘다. 가수 하청일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7080 음악인 김씨네로 활약했던 김효원씨가 이끌고 있는 뮤직팩토리에서 그동안 실력을 닦아온 다양한 구성의 밴드들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줬다. 출연 밴드들은 제각기 독특한 색깔을 보여 기대를 모았는데, △7인조 밴드 ‘할머니와 손자’ △72세 이상 연장자드롤 구성된 ‘그런대로’ △2-30대의 젊은 ‘파티볼륨’ △4-50대 여성들이 뭉친 ‘아줌씨들’ △50대 혼성밴드 ‘조이’ △5-60대 혼성밴드 ‘더 브리즈’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또 청춘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달아오른 무대에 한숨 쉼과 감동을 전했다. 김효원 씨는 “사업실패후 힘든 시기에 패밀리센터에서 도와준 300달러가 큰 위로와 용기를 줬다”며 “이번 공연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패밀리센터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만큼 후원도 하고 음악도 즐기는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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