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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2019년 슈퍼볼 개최 확정
2000년 이후 19년만에…4억불 경제효과 기대
기사입력: 2016-05-24 19:16: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7년 완공 예정인 애틀랜타 팰콘스의 새 구장. 이곳에서 2019년 슈퍼볼이 열릴 예정이다. |
애틀랜타가 2019년 제53회 슈퍼볼을 새로 건설중인 메르세데스-벤즈 스타디움에서 개최하게 됐다. FNFL 사무국은 24일(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회의를 갖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슈퍼볼을 개최지를 확정 발표했다. 2019년은 애틀랜타, 2020년은 남부 캘리포니아, 그리고 2021년 슈퍼볼은 LA가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애틀랜타가 슈퍼볼을 개최하는 건 2000년 1월 세인트 루이스 램스팀인 테네시 티탄팀을 조지아 돔에서 23대 16으로 승리한 이후 19년만의 일이다. 애틀랜타 팰콘스 구단주 아서 블랭크는 “우리 도시와 구단에게 오늘은 멋진 날이고, 애틀랜타와 조지아 전 주민들이 2019년 슈퍼볼 축제의 장관을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메르세데스-벤즈 스타디움은 호텔가에서 반경 1마일 이내에 있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서 게임을 즐기는 뛰어난 장소가 되어줄 것”이라며 “애틀랜타는 지난번 슈퍼볼을 주최했던 2000년 이래 정말 많이 변했고, 나는 NFL과 구단주들에게 이런 특별한 기회를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블랭크는 슈퍼볼 유치에 각별한 관심과 도움을 준 카심 리드 시장과 네이슨 딜 주지사에게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19년 슈퍼볼은 4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애틀랜타 팰컨스의 새 구장은 2017년 완공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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