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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테네시 현지인력 채용 시작
100명 채용…2020년경엔 2천명 충원 계획
클락스빌 공장은 이르면 올해말 완공 예정
클락스빌 공장은 이르면 올해말 완공 예정
기사입력: 2016-05-26 19:16: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건설중인 한국타이어 테네시 공장 조감도. |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미주 첫 공장을 건설중인 한국타이어가 현지 직원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테네시주 노동 및 인력개발부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타이어가 클락스빌과 내쉬빌 지역에서 고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5일(수) 내쉬빌 소재 르네상스 호텔에서 회사 경영진이 직접 회사소개 프리젠테이션하는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내쉬빌에는 한국타이어 미주지사 본사가 자리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우선 100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2020년경에는 2000 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이다. 사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이 있는 경력직원들의 원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내쉬빌 본사의 모집분야는 마케팅, 세일즈, 물류, 공급망 관리, IT 및 기술 서비스 등이며, 생산공장은 엔지니어링 자리를 체울 인력을 찾고 있다. 또한 두 곳 모두 인력관리, 회계 및 재무경영 자리도 구하고 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미주 생산공장은 이르면 올해 말경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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