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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일 폭스 극장서 연설
딜 주지사-퍼듀 의원 초청으로 12시 연설…극장 9시부터 개장
기사입력: 2016-06-14 10:04: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날드 트럼프가 15일(수) 애틀랜타 도심속 게이 커뮤니티의 심장부에서 연설한다. 트럼프는 이날 낮 12시 폭스 극장에서 애틀랜타 주민들과 만난다. 폭스 극장은 3400여석의 좌석을 갖춘 애틀랜타 최대 극장 중 하나로 게이 바와 식당들이 즐비한 미드타운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이날 극장은 9시부터 문을 열고 청중을 받아들일 예정이다. 이번 연설회는 네이슨 딜 주지사와 데이빗 퍼듀 연방상원의원의 초청에 의한 것인데, 주지사가 올해 경선 과정중에 특정 후보를 초청해 연설회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딜 주지사와 퍼듀 의원은 이미 충분한 대의원표를 확보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가 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한편,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에서는 이번 트럼프의 애틀랜타 방문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50명이 사망한 올랜도 게이바 총기난사 사건을 염두에 두고 성소수자들을 겨냥해 연설장소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잡음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캠프측은 올랜도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장소를 결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랜도 총격사건의 범인이 오마르 마틴은 총격이 있기 전에 그가 IS에 충성서약을 했다는 제보가 911로 접수된 바 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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