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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첫 인신매매 유죄 선고
15-16세 소녀 두명에 매춘 강요…성폭행에 때리고 굶겨
2번의 종신형 선고받을 듯…7일 최종 선고공판
2번의 종신형 선고받을 듯…7일 최종 선고공판
기사입력: 2016-06-17 19:58: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십대소녀 2명을 성노예로 인신매매한 콴타비우스 리 잭슨.(사진=귀넷카운티 검찰청) |
귀넷카운티 주민 남성이 사상 처음으로 인신매매 유죄판결을 받았다. 문제의 용의자는 콴타비우스 리 잭슨(24)으로 성노예로 인신매매한 4개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잭슨은 15세와 16세 소녀를 매춘하게 하고 육체적으로 성적으로 학대한 증거가 법정에 제시돼 참관인들을 경악하게 했다. 제시된 증거물에 따르면, 그는 탄출하려던 소녀를 잡아 칼리지 파크, 벅헤드, 귀넷카운티 등지의 여러 호텔에 가뒀다. 경찰당국은 이들을 2014년 11월3일 둘루스 소재 제임슨 인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페이지닷컴 www.backpage.com 이라는 웹사이트에는 잭슨이 올린 수많은 매춘 광고가 올려져있다. 잭슨은 소녀들을 때리거나 밥을 빼앗는 방법으로 조정했는데, 소녀의 머리카락을 뽑아내 담배불로 지졌던 정황도 증거로 제시됐다. 그는 소녀들이 매춘을 통해 벌어들인 돈을 모두 갈취했다. 배심원들은 평결을 내리기 전에 4시간이 넘도록 숙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 선고공판은 오는 27일 열린다. 잭슨에 대해 2번의 종신형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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