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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총영사관, 한미우호 오찬 개최
기사입력: 2016-06-23 19:02: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은 22일(수) ‘프렌즈 오브 코리아 2016’(Luncheon for Friends of Korea 2016)을 프랑스 식당인 '프티 오버지'(Petite Auberge)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남부 거주 전 주한미평화봉사단 단원들 및 한국전 참전 용사들와 관계자들 90명이 참석했으며 김성진 총영사의 환영사에 이어 한국전 참전용사회 로버트 맥커빈스 회장, 평화봉사단의 제임스 톰슨, 존 박 브룩헤이븐 시의원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버지니아 길버트 시인의 한국에서의 추억을 담은 시낭독, 테드 지그녹스 평화봉사단 관계자의 한국 체험 사진 프레젠테이션,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의 부채춤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미국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한미간 동맹관계를 곤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진 총영사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여러분들의 거룩한 수고에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며 “여러분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존재”라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미국과 한국의 교역과 동맹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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