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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하나돼 한인위상 높여요”
손동문 골프협회장, ‘예약문화 정착·경기규칙 강화’ 강조
김종인 이사 “한인사회 단결위한 자리 협회가 마련하겠다”
김종인 이사 “한인사회 단결위한 자리 협회가 마련하겠다”
기사입력: 2016-06-30 12:07: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자간담회를 가진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 임원들. 좌로부터 노한월 홍보부장, 김종인 이사, 손동문 회장, 신광일 경기위원장, 조원섭 사무총장. |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AKGA, 회장 손동문)가 협회와 한인사회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동문 회장과 한인골프협회 임원들은 지난 28일(화) 저녁 기자간담회를 갖고 협회운영과 관련한 현안들을 설명했다. 손 회장은 협회창립 40주년을 맞아 AKGA 로고가 들어간 모자와 볼마크를 제작해 특별상품으로 수여하는 한편, 웹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회원들을 정식으로 가입받아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웹사이트에는 15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골프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면서 “에티켓만 잘 지키면 한인 위상이 올라갈 것”이라고 말하고 임기 말까지 캠페인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AKGA 회원들이 골프장에서 특전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중이라고 밝히고, 예약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이사장배 대회도 예약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60여명만 예약을 받아 대회를 진행시켰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골프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는 골프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고 경기룰을 강화해 권위있는 대회가 되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동석한 김종인 골프협회 이사는 “단결력이 강한 중국과 베트남계에 한인 상권이 넘어가고 있다”면서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더욱 단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이사는 “애틀랜타에서 성공하신 분들을 골프협회로 모으려고 한다”며 “그분들을 하나로 끌어내 서로 교류하면서 끈끈한 모임을 가지도록 협회가 주선하려 한다”며 “앞으로는 골프협회가 화합된 마음으로 서로 뜻이 맞는 사람들이 뭉치는 자리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웹사이트에 등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주선하는 한편, 애틀랜타 지역에 산재한 여러 골프모임들을 통합하는 모임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손동문 회장, 김종인 이사(회장배 골프대회 조직위원장), 신광일 경기위원장(KPGA 티칭프로), 조원섭 사무총장, 노한월 홍보부장이 동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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