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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지역 15명 ‘K팝’에 도전장
총영사관, 9일 ‘K팝 월드 페스티발 지역예선’ 개최
기사입력: 2016-07-05 18:42: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은 오는 9일(토) 오전 10시부터 ‘K팝 월드 페스티벌 애틀랜타지역 예선전’을 실시한다.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참가자는 오는 7월 30-31일 양일간 LA에서 개최되는 미주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미주 본선 우승자에게는 1000달러의 상금과 한국행 비행기표가 지원되며,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총영사관측은 지난달 30일 마감결과 개인 12명, 그룹 1팀 등 총 15명이 애틀랜타 지역예선에 참가신청했으며, 이중 보컬 부문 참가자는 7명, 댄스부문은 6명이다. 또한 인종별로는 미국인 9명, 아프리카계 2명, 베트남계 3명, 중국계 1명 등이 신청했다. 남명우 문화담당 영사는 “외국국적자로 참가가 제한돼 있어 예측이 어려웠지만 당초 예상했던 8~10명보다는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며 “각 지역 한인회에 K팝 동호회 등을 통해 해당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는 67개국 84개 지역에서 예선전이 벌어져 총 1만2000여명의 외국인들이 출전했으며, 이중 14개팀이 한국서 열린 본선에 진출해 나이지리아팀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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