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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리치가 트럼프 러닝메이트?
AJC “유력후보 부상…6일 신시내티 유세 나서”
기사입력: 2016-07-07 20:42: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6일 신시내티에서 열린 트럼프 선거유세장에 등장한 뉴트 깅리치(오른쪽)가 도날드 트럼프와 악수하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 John Sommers II/Getty Images) |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뉴트 깅리치 전 연방하원의장이 유력시된다고 AJC가 7일 보도했다. 조지아주 출신의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지난 6일 신시내티 새론빌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트럼프 유세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단에 오르는 깅리치는 드럼프와 악수한 뒤 약 7분간 청중들에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야하는 이유를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워싱턴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이야기하고 있다”며 “트럼프가 바로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역설했다. 깅리치는 진작부터 러닝메이트로 하마평에 올랐던 인물이지만, 최근 깅리치 러닝메이트 카드가 물건너 갔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오려던 참이었다. 이번 깅리치의 유세 연설은 그가 러닝메이트 후보감으로 유력하다는 점을 확인시켜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깅리치는 블룸버그 통신의 여론조사에서 유권자가 선호하는 공화당 부통령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깅리치는 펜실배니아주 해리스버그 출생이지만 조지아주에서 성장했다. 에모리 대학교와 툴레인 대학교에서 사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1970년부터 웨스트조지아 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다가 1974년과 1976년 두 차례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낙선한 후 1978년 당선돼 그 이듬해부터 연방하원으로 재직했고, 1995년에서 1999년까지 연방하원의장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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