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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내쉬빌 AT&T 타워에 입주
2-3년내 200여명 채용
기사입력: 2016-07-07 21:14: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네시주 내쉬빌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 맨 왼쪽의 제일 높은 빌딩이 한국타이어 미주본사가 입주할 것으로 알려진 AT&T 타워다. |
올해말 클락스빌에 타이어 제조공장을 완공하고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한국타이어가 테네시주 내쉬빌의 상징적인 AT&T 타워에 미주본사를 입주시키기로 했다고 내쉬빌 비즈니스 저널이 7일 보도했다. 신문은 다수의 소식통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한국 타이어의 헨리 코팍츠 대변인은 “이번 주말경 공식적인 본사 새 이전지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내쉬빌 미주본사는 8월 1일 오픈 예정”이라고만 밝히고 구체적인 입주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국타이어 미주본사는 현재 뉴저지에 위치해 있으며, 내쉬빌로 미주본사를 옮기게 되면 2~3년 이내에 200여명의 직원을 신규채용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클락스빌의 제조공장은 지난 2014년 10월 착공해 지금도 계속 공사가 진행중이다. 총 8억달러가 투자된 이번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행정직 200여명과 생신직 1600여명 등 총 18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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