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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납부자 2천명 돌파!
10일 시온연합감리교회서 모금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16-07-13 10:40: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이기수 권사, 박정원 위원장, 배기성 한인회장, 송희섭 목사, 김은숙 권사, 안훈조 권사.(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애틀랜타 한인회비 납부자수가 드디어 2000명을 넘어섰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올초부터 전개해온 한인회비 납부캠페인이 지난 10일(일)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에서 이어졌으며, 한인회비 납부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지금도 꾸준히 방문해 한인회비를 납부하시는 분도 계시고, 한인회 집행부 임원, 이사들도 모금 활동을 하고 있어 한인회비 납부 2000명 고지를 무난히 넘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한인회는 한인 1인당 1년에 20달러의 한인회비를 받고 있으며, 한인회비 납부자는 한인회 도서관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32대 한인회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시작된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은 한인들이 십시일반으로 한인회 운영자금의 상당부분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과 동시에 더 많은 한인들이 한인회와 한인사회에 관심갖고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그 취지를 인정받고 있다. △한인회비 납부 문의= 770-813-8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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