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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페스티발 3일간 개최한다
한인회, 3분기 정기이사회서 보고
기사입력: 2016-07-14 08:30: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큰잔치 ‘코리안 페스티벌’이 올해는 사흘간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한인회는 12일(화) 저녁 한인회관에서 ‘제3사분기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어영갑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 보고된 주된 한인회 업무실적은 다음과 같다. - 한인회비 납부캠페인은 12일 현재 2020명을 기록했다. - 6월 차세대 여름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상설화하자는 학부모가 많았다. - 상반기 한인회관 임대수입이 8만4830달러를 기록, 금년 수입예산의 61.2%를 달성했다. - 패밀리센터에서 2분기에 총 12건의 생활자금 지원을 했다. 한인회 집행부는 3분기 주요사업으로 △코리안페스티벌 개최 △8.15 광복절 기념식 △유권자 등록위원회 운영 등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함께 하나로(Coming Together as One)’라는 주제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리며, 35개의 홍보 및 판매부스, 20개의 먹거리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인회는 연 3만명이 이번 페스티발에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는 9월16일 오후 1시 씨름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후 6시에 전야제 열린다. 17일(토) 오전 10시 개막식을 갖고, 초청가수 공연, K팝 댄스 경연대회, 리틀 미스 애틀랜타 선발대회, 김치 경연대회, 라면 끓이기 대회, 노래자랑, 장기대회, 탁구대회 등 각종 공연과 대회가 펼쳐진다. 18일(일) 오후 4시에는 피스앤하모니 오케스트라(지휘 박민) 연주와 한식세계화협회 한식무료 시식회가 예정돼 있다. 페스티벌 대회장은 배기성 한인회장, 조직위원장은 신현식 한인회 자문위원장, 총괄본부장은 강신범 전 한인회 부회장, 무대총감독은 양현숙 애틀랜타한국문화원장이 맡았다. 한편 배기성 한인회장은 조만간 한인회 장학위원회를 구성해 연간 3만달러 이상을 한인학생들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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