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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포스트 페북 ‘좋아요’ 1천명 돌파
4일 현재 1008명…한국서 읽는 독자 더 많아
기사입력: 2016-09-04 09:33: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언론사로선 가장 먼저 소셜네트워크에 지역뉴스를 공급하기 시작한 뉴스앤포스트(대표 홍성구)가 지난 3일부로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1000명을 돌파했다. 뉴스앤포스트는 4일 오전 9시 현재 1008명이 ‘좋아요’를 클릭한 상태다. 이는 애틀랜타 한인언론사로선 처음 1천명 고지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 2011년 3월 온라인뉴스 서비스를 시작한지 5년반만에 이룬 성과다. 같은 시간 A라디오방송국은 509명, J일간지 335명, C일간지 246명, K방송국 60명, K일간지 32명 등을 기록하는데 그쳐, SNS 전문 언론사로서 뉴스앤포스트의 입지를 분명히 했다. 페이스북에서 뉴스앤포스트 페이지의 ‘좋아요’를 클릭한 1008명 중 여성은 28%, 남성이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대로는 45-54세 그룹이 38%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55-64세 그룹이 24%, 35-44세 그룹은 17%, 25-34세 그룹이 11%, 65세 이상 그룹이 6%, 18-24세 그룹이 2%로 집계돼 대체로 중장년층과 젊은층의 독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적으로는 한국이 513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이 426명으로 나타나 본국에서 애틀랜타와 동남부 지역에 관심가진 독자들이 뉴스앤포스트를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네팔, 필리핀,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칠레, 일본, 캐나다,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체코, 이탈리아, 이스라엘, 홍콩, 호주 등 전 세계에 뉴스앤포스트의 독자들이 고루 퍼져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별로는 서울특별시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애틀랜타, 둘루스, 인천, 부산, 쟌스크릭, 스와니, 노크로스, 로렌스빌, 대구, 수원, 대전, LA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자료출처=페이스북 인사이트) 홍성구 대표는 “과거 온라인뉴스는 한국 독자들에 대한 의존도가 더 컸지만, 이제는 동포사회에도 손바닥으로 소식을 바로바로 보내주는 SNS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분들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뉴스앤포스트는 언론이 가진 독립성과 사회적 책임감에 충실하는 동시에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문화부흥에도 기여하겠다는 소명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1년 3월초 웹사이트를 개설하면서 시작된 뉴스앤포스트는 지역 한인사회 소식을 전하는 것 외에도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가 격년으로 발행하는 ‘앨라배마 생활가이드’를 기획·집필하고,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와 ‘삼일절 음악회’ 및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의 행사들을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의 인물 베스트 10’상을 제정해 매년 연말 그 해에 가장 뛰어난 활동을 보인 한인들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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