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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위원회 그렉 스칼라튜, 애틀랜타 온다
민주평통, 24일 소네스타 호텔서 ‘통일강연회’ 개최
기사입력: 2016-09-08 14:52: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북한인권위원회의 그렉 스칼라튜 사무총장 |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조성혁)는 오는 24일(토) 오후 5시 소네스타 귀넷 호텔에서 ‘통일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미국에서 북한문제에 정통한 비영리단체로 잘 알려진 북한인권위원회의 그렉 스칼라튜 사무총장(45,사진)이 강사로 나서 더욱 주목받는다. 루마니아 태생인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1990년 한국으로 유학가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으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인물로, 한국어와 프랑스어에도 능통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그는 12년간 라디오자유방송에서 북한관련 컬럼을 방송해왔으며, 한미경제연구소(KEI)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1년부터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으로 합류했다. 조성혁 회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지난해 10월 김재천교수와 이석박사를 초청해 통일정택강연을 개최하고, 올해 4월 이성윤 교수 초청 통일간담회을 가진데 이어 세번째로 인권문제를 주제로 통일강연회를 마련했다”면서 “1.5세와 2세들은 통일이 뭔지 모르는 분들도 많아 대학생들과 젊은 2세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스칼라튜 사무총장의 아르헨티나 강연을 들은 분들이 ‘행복의 천사가 다녀갔다’는 호평을 하며 추천해줘 관심갖게 됐다”며 “스칼라튜 사무총장의 말씀을 들어보니 동포분들이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초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연회는 무료이며, 주최측은 행사장에 간단한 다과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임원들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4일 통일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좌로부터 최준철 간사, 조성혁 회장, 최주환 재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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