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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산티스 대선 출마 선언 코앞에?…첫 홍보우편물 발송
4개 주에 수십만 개 배포…차기 대통령감으로 선전
기사입력: 2023-04-22 08:31: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네버 백 다운 PAC이 발송한 드산티스 주지사 홍보 우편물의 표지 앞, 뒷면. |
론 드산티스(Ron DeSantis,공화) 플로리다 주지사의 20204년 대선 출마를 지원하는 정치활동위원회(PAC)가 4개 주에 수십만 개의 첫 번째 우편물을 발송해 그가 왜 차기 대통령이 돼야하는지를 설명할 것이라고 데일리콜러가 수요일(19일) 보도했다. 데일리콜러에 따르면, 네버 백 다운(Never Back Down) PAC은 아이오와,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네바다 등 4개 주에 5페이지 분량의 우편물을 발송했다. 이는 드산티스 주지사가 전국을 돌며 여러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 우편물에는 202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지만, 이 PAC이 드산티스의 주요 업적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선전하고 그의 배경을 자세히 설명한다. 네버 백 다운의 홍보국장인 에린 페린(Erin Perrine)은 데일리콜러와의 인터뷰에서 "론 드산티스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화당원 중 하나 명이지만, 대부분의 미국인은 그의 노력, 노동자의 성공, 군 복무 등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서 "우리 운동은 드산티스 주지사가 미래라고 믿기 때문에, 그리고 유권자들이 한 가장이자 보수적인 투사 및 무적의 지도자로서 그의 가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때 이 운동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 때문에 그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편물의 첫 페이지는 드산티스의 삶, 군대 배경, 가족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예일대 야구 선수 시절, 아내 케이시 드산티스, 이라크 파병과 관타나모 만에서의 복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두 번째 페이지에서는 아이오와,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 네바다 유권자 4명의 지지와 그들이 드산티스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전달한다. 세 번째 페이지에서는 '드산티스 플레이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드산티스는 올 봄에 대통령 후보 출마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있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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