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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빌리 그레이엄 편지 "트럼프, 당신의 경력에 놀랐다"
기사입력: 2023-04-24 17:03: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곧 출간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저서 "트럼프에게 보내는 편지"(Letters to Trump)에는 고(故)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 목사의 편지가 포함됐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가 월요일(24일) 보도했다. 1991년 9월 19일 트럼프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레이엄은 "친애하는 도널드에게"로 시작하며 미래의 대통령에게 편지했다. 그는 "드모스 여사의 집들 중 한 곳에서 열린 작은 저녁 파티에서 당신과 말라 메이플스(Marla Maples)를 만나게 돼 기쁘다"고 썼다. 그레이엄은 편지에서 "오랫동안 나는 당신을 만나고 알아가고 싶었다"며 "나는 당신의 책을 읽었고 당신의 경력에 매우 놀랐다. 내가 여러 종교단체의 이사장이기 때문에 아마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적었다. 그레이엄은 트럼프에게 기부금이나 돈을 절대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수년 전에 로스 페로(Ross Perot)에게 그 사실을 말했고 그것은 우리의 우정을 훨씬 더 확고한 기반 위에 세웠다"며 "나는 내가 관여하고 있는 다양한 기독교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레이엄은 "하지만, 나는 내 아내와 내가 여기 있는 동안 플라자에 머물도록 초대해 줘 정말 감사하다"면서 "나는 당신에게 메리어트 가족과의 오랜 관계를 설명했다. 수년 전, J.W. 메리어트씨는 나에게 그들의 모든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성급 카드를 줬다. 덧붙여서, 그는 모르몬교도였지만, 나는 몇 년 전에 워싱턴의 모르몬교 사원에서 그의 장례식 설교를 했다."고 이어갔다. 그는 이어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만이 평화와 기쁨을 가져오고 많은 사람들의 삶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내가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매우 넓고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나는 당신을 더 잘 알기를 바라며, 세상의 모든 행복을 기원한다"고 썼다. 이 편지는 이번 주 화요일에 나오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대선 이후 책 '트럼프에게 보내는 편지'에 등장한다. 월요일 아침, 이 책은 발매를 앞두고 아마존에서 판매량 1위로 급상승했다. 이 책은 트럼프가 대통령직에 이르기까지 수년간 흥미롭고, 유명하고, 힘 있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로부터 주고 받은 편지와 서신 모음집이다. 트럼프의 첫 번째 책인 우리의 여행은 트럼프의 선거 운동과 재임 기간의 상징적인 사진 모음이었다. 두 책 모두 위닝 팀 퍼블리싱에서 출판된다. 이 책에는 편지나 편지의 주제에 대한 트럼프 자신의 논평도 함께 실린다. 빌리 그레이엄 편지에는 트럼프가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와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레이엄 행사에 간 것을 기억하는 일화를 포함해 유명한 설교자와의 상호 작용에 대한 트럼프의 논평도 포함되어 있다. 트럼프는 그레이엄에 대해 "빌리 그레이엄은 특별한 사람이었다. 그는 그가 무엇을 대표하고 그가 누구를 대표하는지에 대한 의미에서 우리가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그러한 개성과 신념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쓰고 있다. 트럼프는 "내 아버지는 그를 최고의 전도사로 여겼다. 나는 수년 전에 아버지와 가족들과 함께 양키 스타디움에 빌리 그레이엄 크루세이드(십자군)을 보러 갔던 것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것은 정말로 믿을 수 없었다. 자리는 꽉 찼고, 모두들 다음 말이 나오기를 숨죽이며 기다렸다. 빌리 그레이엄은 놀라웠고 그가 한 일 중에서 아마도 가장 위대한 것으로 기억될 것이다. 즉,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말이다."라고 썼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도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2018년 9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수십 년 동안 설교를 하며 보낸 미국의 기독교 기관이었다. 그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 목사는 그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후로 맨틀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프래을린 그레이엄의 소셜 미디어 존재는 기본적으로 기뵤할 수 없을 정도이며, 그의 추종자들은 페이스북과 다른 플랫폼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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