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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스텐 시네마 "절대 공화당원 되지 않겠다" 약속
기사입력: 2023-05-07 17:28: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더 이상 민주당원 아닌 키르스텐 시네마(Kyrsten Sinema,무소속·애리조나) 상원의원이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 진행자 마가렛 브레넌(Margaret Brennan)에게 공화당에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시네마는 브레넌에게 "생각의 다양성은 중요할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필수적"이라며 "하지만 오늘날의 정치 환경에서는, 매일 보는 것처럼 다름에 대한 관용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개인이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려는 의지가 줄어들었다"며 "나는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하며, 모든 사람이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시네마는 "다른 사라므이 의견에 100% 동의하지 않아도 괜찮다. 사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우리 민주주의에 중요하다."면서 "양당 모두와 "절대적으로" 끝났다고 덧붙였다. 브레넌은 그녀에게 "공화당이 되지 않을 것"을 약속해달라고 요청했다. 시네마는 웃어넘겼다. 그녀는 "말 그대로 두 정당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설명하는 데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웃고 있다"면서 "그래서 망가진 당에서 또다른 (망가진) 당으로 갈 수는 없죠"라고 말했다. 2024년 재선에 도전하는 시네마는 지난 두 번의 선거를 거치며 격렬하게 분열된 주에서 취약한 민주당 의석으로 꼽혀왔다. 결국 그녀는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름만 무소속이 됐다. 그녀는 상원에서 민주당원들과 함께 코커스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네마는 CBS에 "애리조나는 미국에서 무소속이 가장 많은 주 중 하나"라며 "우리는 우리에게 가르치는 북소리에 맞춰 행진하지 않는 사람들의 주이다. 그래서 우리 대부분은 한 가지 틀에 잘 들어맞지 않는다. 지금 정치 담론에서 우리가 직면한 과제는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과 다르더라도 괜찮아져야 한다. 동료나 가족, 친구와 다른 의견을 가져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한다."면서 "그리고 회사에서 어떤 말을 들었든, 또는 어떤 정치적 의견에 더 가깝게 동조하든, 그 의견에 동의해야 한다고 말하는 대신에."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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