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NVH코리아, 조지아주 신공장 건설…7200만불 투자
헨리 카운티에 일자리 160개 창출…2024년 2분기 가동 예정
기사입력: 2023-06-24 11:15: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기차 부품 제조사 NVH코리아가 조지아주 헨리 카운티에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 이번 주 파리 에어쇼 참가차 경제개발 순방 중에 있는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공화) 조지아 주지사는 23일(금) NVH 코리아가 헨리 카운티의 로커스트 그로브에 7200만 달러(한화 약 935억2800만원)를 투자해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16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주지사실은 덧붙였다. 켐프 주지사는 "전 세계 파트너를 연결하는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네트워크와 우수한 인력 덕분에 일자리 창출자들은 우리 주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성공을 찾을 수 있다"며 "조지아에서 e-모빌리티 및 배터리 산업의 놀라운 성장은 NVH 코리아와 같은 대규모 공급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NVH의 조지아주 진출 발표는 앞서 현대차와 동반진출을 밝힌 아진산업과 서연이화, 삼기, 세원, 피에이치에이(옛 평화정공)에 이어 여섯 번째다. 앞으로 10개 안팎 부품 기업의 추가 진출이 예상된다. 1984년에 설립된 NVH 코리아는 울산시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현재 한국, 유럽, 인도에서 소음과 진동, 열 제어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Colvin Drive에 있는 Gardner Logistics Park에 위치할 새 공장은 배터리 셀의 성능을 보호, 연결 및 감지하는 EV 배터리 시스템 구성 요소를 생산하며, 2024년 2분기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아 주지사실에 따르면,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일자리와 투자의 두 번째로 큰 원천이 되고 있으며, 신흥 전기차 시장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조지아주는 전체 공급망을 따라 일자리 창출을 추구해 2020년 이후 227억 달러 이상의 투자와 2만84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