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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교육위 "해외 지원금 신고 안한 대학들" 우려
공화 의원들, 교육부장관에 관련 대학 명단 및 117조 준수 여부 보고 촉구
기사입력: 2023-04-05 15:33: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학들이 해외 기부금 및 계약 보고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하원 위원회가 미겔 카르도나(Miguel Cardona) 교육부 장관에게 정보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원 교육노동위원회 위원장인 버지니아 폭스(Virginia Foxx,공화·노스캐롤라이나) 의원과 위원회 소속 21명의 공화당 의원들은 수요일(5일) 카르도나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관련 정보를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법룰 고문실은 미국의 대학들이 받고도 신고하지 않은 65억 달러를 발견한 바 있다. 하원 공화당원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고등교육법 제117조의 보고 의무사항에 대한 감독을 수행하지 않았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 법령은 "거의 모든 대학이 단독으로 또는 다른 기부 및 계약과 함께 고려할 때 25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진 해외 선물이나 계약을 출처와 함께 1년에 두 번 공개적으로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서한에서 의원들은 카르도나 장관과 그의 부서에 2주 이내에 답변하라고 했다. 서한에서 밝힌 우려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이 서한은 2021 및 2023 회계 연도 예산과 제117조 활동에 대한 지출, 그리고 규정 준수, 보고 및 집행을 위한 2024년 예산 계획을 포함한 답변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이 서한은 다음 학교들에 대한 117조 보고, 규정 준수 및 집행에 대한 현황 보고를 요청하고 있다: - 코넬 대학교 - 뉴저지 주립대학교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 메릴랜드 대학교 - 하버드 대학교 - 예일 대학교 -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 포드햄 대학교 - 스탠포드 대학교 - 어번 대학교 - 플로리다 주립 대학 - 조지아 주립 대학 - 네바다 대학교 - 라스 베이거스 - 뉴 멕시코 대학교 - 위스콘신-밀워키 대학교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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