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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여름학교 “봉사자 더 필요해요”
오늘 개강…4주간 주중 오전10시-오후4시, 밀알센터서
기사입력: 2016-05-31 09:13: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밀알여름학교가 오늘 개강한다. 사진은 작년 밀알여름학교 종강식 후 기념촬영 모습. |
여름방학을 맞아 장애우들을 위해 마련되는 ‘밀알여름학교’가 오늘부터 6월 24일까지 노크로스 소재 밀알센터에서 열린다. 애틀랜타 밀알선교회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God is love,요한1서4장)란 주제로 4주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밀알여름학교를 개최한다. 밀알선교회 최제휴 목사는 “등록된 학생이 예상했던 것보다 2배나 더 많아, 봉사자가 적어 기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봉사자가 참여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밀알여름학교는 다양한 수업과 현장학습 및 특별활동 등을 진행하며, 올해는 필드트립을 4회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25회 사랑의 캠프가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장애인’(로마서 14장17절)을 주제로 뉴저지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약 600여명의 밀알 가족들이 모이게되는 이번 캠프의 강사는 시카고의 서창곤 목사(성인담당)과 김은혜 전도사(아동담당)가 맡았다.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은 7월20일 출발해서 24일(일) 오전 8시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404-644-3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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