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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력신장에 한국정부도 지원
재외동포재단, 1만명 유권자등록 캠페인 전개한 AAAJ에 지원금 전해
기사입력: 2015-08-25 07:45: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20일 저녁 AAAJ가 주최한 클락스톤 시관계자들과의 만찬 행사에서 테드 테리 시장(가운데 큰 사진)이 말하고 있다.(사진= AAAJ 애틀랜타지부 페이스북 페이지) |
한인동포사회 정치력 신장에 한국 정부가 지원하고 나섰다.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회(지회장 헬렌 김호)는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한인 정치력신장사업의 일환으로 지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AAAJ는 지난해 ‘귀넷카운티 한인유권자 1만명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올해도 이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원금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의 추천에 따라 작년말에 신청했던 것으로, “지난 7월중순 기금확정 통보를 받았고 이번 주중 지원금을 수령한다”고 AAAJ측은 밝혔다. 제임스 우 AAAJ 대외협력부장은 “받은 기금은 올해 그리고 나아가 지속적인 한인 정치력을 발전하기 위해, 한인들이 많이 집결돼있는 귀넷 카운티, 특히 존스크릭과 둘루스 등의 도시에서 △여론조사(Canvassing) △시정부인사와의 만찬(Municipal Dinner) △유권자등록 및 투표독려 캠페인(Registration booth and Go out to Vote Campaign) 등 지역정치인 및 인사들과 함께 한인들의 정치 참여 독려 행사들을 집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AAJ 애틀랜타지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오는 27일(목) 기자회견을 갖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AAAJ 애틀랜타지회는 지난 20일(목) 클락스톤시의 테드 테리 시장 및 시의원과 경찰서장을 초청해 만찬을 갖고 지역사회 아시안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오는 9월3일(목) 오후 6시에는 존스크릭시 관계자들을 초청해 중식당 ‘Cafe 101’에서 지역 아시안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예약문의= 404-585-8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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