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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잔치겸 투표캠페인 열린다
AAAJ, 24일 오후 브룩헤이븐 노인아파트서
존박 브룩헤이븐 시의원 동참
존박 브룩헤이븐 시의원 동참
기사입력: 2015-09-18 07:39: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지부(AAAJ, 대표 헬렌 김호)는 추석을 맞아 한인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노인아파트에서 추석잔치를 겸한 투표 캠페인을 갖는다. 한인유권자 1만명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브룩헤이븐 소재 ‘애쉬포드 랜딩’ 노인아파트에서 열리며, 300여명의 한인 노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주최측은 내다봤다. △장소= Ashford Senior Home, Blair Room 3521 △주소= Blair Cir NE, Atlanta, GA 30319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조지아주 최초로 한인 시의원에 당선된 존박 브룩헤이븐 시의원이 함께한다. 존박 시의원은 “시장이나 시의회 선거에선 100표만 더 얻어도 승리할 수 있다”며 “AAAJ와 함께 존경하는 한인 어르신들이 올해 투표 파워를 시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저 자신도 이미 들떠있다”고 말했다. AAAJ에 따르면, 현재 조지아주에 유권자등록을 마친 한인은 1만2000명 정도인 반면 단지 2400명 정도만이 지난 2014년 중간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헬렌 김호 대표는 “20%의 한인이 투표권을 행사했다는 것은 조지아주 전체 평균 투표율인 38%에 훨씬 못미치는 것”이라며 “유권자등록을 더 많이 이끌어내면 투표자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한인들이 집중돼있는 귀넷 카운티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AAJ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존박 시의원과 협력해 더 많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 노인들에게 투표권 행사를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제임스 우 404-585-8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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