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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지지율 뚝…더 많은 사람들 “트럼프 찍겠다”
기사입력: 2022-06-17 21:07: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야후뉴스/유거브(TouGov)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56%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찬성하지 않는 반면, 찬성하는 사람은 39%인 것으로 집계됐다. 3주 전만 해도 이 수치는 각각 53%와 42%였다. 그 중 40%는 바이든의 백악관 집무실 업무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14%만이 바이든의 집무실 수행에 대해 "강력히 찬성한다"고 답했다. 바이든에 대한 전반적인 반대는 45세에서 64세 사이의 남성과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높았다. 바이든의 민주당 지지율은 79%로, 33%가 '강력하게'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원들 사이에서는 바이든의 반대가 85%로, 73%가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 여론조사는 또한 현재 등록된 유권자들이 바이든(42%)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44%)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주 전 이 비율은 각각 53%와 42%였다. 뒤집어진 것이다. 야후뉴스/유거브에 따르면, 바이든이 투표에서 트럼프를 뒤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1%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해야 한다고 답한 데 비해 바이든은 21%였다. 한편, 이 나라가 오늘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21%는 전반적으로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한 반면, 67%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답했다. 확실치 않다고 답한 사람은 11%다. 특이한 점은 CNN을 시청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48%, MSNBC를 시청한다는 응답자의 48%가 이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한 반면, 폭스뉴스를 시청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78%, TV뉴스를 보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의 73%가 같은 답변을 했다는 점이다. 또한 1월6일 위원회의 공개청문회를 생방송으로 시청했다고 밝힌 응답자의 42%는 이 나라가 옳은 방향으로 간다고 답했고 47%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한데 반해, 뉴스를 통해 공청회를 봤다는 응답자는 24%만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꼬 65%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공청회를 보지 않았다고 답한 응답자 중에서는 9%만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한 반면 79%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1541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율은 ±2.9%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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