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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내부고발자 안전 위해 문서 넘겨주지 않을 것
바이든 뇌물수수 내부고발자 “생명에 대한 두려움” 우려 커져
우쿠라이나 관련해 500만 불 뇌물수수 정황 담겨
우쿠라이나 관련해 500만 불 뇌물수수 정황 담겨
기사입력: 2023-06-06 11:21: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FBI가 바이든의 '뇌물수수' 혐의 문서를 넘겨달라는 소환장을 위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우 신뢰할 수 있는' 내부고발자에 따르면, 고액 연봉을 받는 FBI 정보원의 정보를 기반으로 2020년에 작성된 FD-1023 양식 문서에는 당시 조 바이든 부통령과 외국 간에 정책 결정에 대한 대가로 500만 달러를 교환하는 약정이 명시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데일리메일이 5일(화) 보도했다. 하원 감독위원회의 지도자들은 월요일 FBI로부터 의사당 내의 보안 시설에서 수정된 FD-1023 양식을 볼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그러나 그것은 문서 전체를 넘기지 않은 크리스토퍼 레이(Christopher Wray) FBI 국장에 대한 의회 모독죄 혐의를 추진하던 공화당원들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월요일 위원회 회의 후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데일리메일에 뇌물수수 혐의의 바이든 내부고발자가 이제 잠재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누군가가 자신이 누군지 알게 되면"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 의원은 내부고발자가 이제 "우리 정부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두려워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린 의원은 또한 바이든과 거래한 외국이 우크라이나이며, 7년 전의 일이라고 말했다. 그린은 FBI가 자신들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제보자와 내부고발자의 이름이 수정된 문서를 의원들에게 넘기지 않는 것은 "순전히 정치적"이라고 말했다. 그린은 "그리고 우리가 완전히 거짓임을 알게 된 그들의 변명은 이름이 수정됐음에도 불구하고 FBI가 정보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자신이 FBI 정보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레이 국장이 문서를 넘겨주지 않음으로써 바이든을 보호했는데, 이는 법무부가 얼마나 '깊숙히 정치적'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린 의원은 문서에 포함된 정보가 미국민들에겐 사실이 필요하기에 "우리의 국가 안보에 매우 손상되고 위험하기" 때문에 레이에 대한 모욕 혐의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안나 폴리나 루나(Anna Paulina Luna,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도 월요일 FBI가 정보원의 신원이 밝혀질 경우 '죽을'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루나 의원은 월요일 트위터에 "오늘 감독위 회의를 떠난 후 충격을 받았다"며 "FBI는 바이든이 부통령 시절 외국인으로부터 500만 달러를 받았다는 제보를 한 제보자가 있다. 그들은 밝혀진다면, 정보원이 죽임을 당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목요일에는 의회 모독죄로 FBI 국장을 구금하기 위한 청문회가 있을 것이다. 더 이상의 부패는 용납되지 않는다."라고 썼다. 월요일 문서를 검토한 후, 코머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위원회가 공개적으로 발표한 결과와 일치하는 "뇌물 수수 패턴을 암시하는" 형태가 포함된 혐의들을 말했다. 그는 이를 "돈세탁"이라고 부르며, 지난달 밝혀진 바이든 가족에 대한 루마니아 관련 100만 달러 이상의 지불 패턴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5월 초, 공화당은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100만 달러의 루마니아 관련 지불금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으로 재직하며 해외 반부패 노력을 추진하는 동안 만들어진 20개 회사의 "거미줄망"을 포함해 바이든 가족이 외국 행위자들로부터 받은 천만 달러 이상을 파헤친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또한 FBI 기록이 "반증되지 않았으며" 현재 델라웨어 법무부가 헌터 바이든의 재정에 대해 진행중인 조사에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밀 인적 출처"는 FBI에서 10년 이상 사용되어 왔고, 6자리 숫자의 보수를 받은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이라고 코머는 말했다. 코머 위원장은 FBI가 기밀 해제된 기록을 감독위원회에 넘기는 것을 다시 거부했다고 밝히고, 이제 이번 목요일에 의회 모독 청문회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요원은 2018년부터 헌터 바이든 조사에 참여한 후 최근 아무런 설명도 없이 해고됐다고 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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