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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 기습총격, LA경찰 2명 중태…트럼프 “사형해야”
기사입력: 2020-09-14 13:22: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관 두 명이 지난 토요일 저녁 순찰 근무 중 괴한이 갑자기 쏜 총에 머리를 맞고 중태에 빠졌는데요, 사건 당시 감시카메라 영상이 퍼지면서 치안유지와 범죄에 대한 정치논쟁으로 번지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사건이 최근 디존 키제(Dijon Kizzee) 사망 사건으로 연일 팽팽한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일어났다고 전했다. 사건이 있었던 지역에서 경찰과 시위대간의 긴장이 계속 고조돼왔다는 것이다. 경찰 폭력을 비판해온 일부 단체 회원들은 총상을 입은 경관들이 치료를 받는 병원 앞으로 달려가 응급실 출입구를 막고 시위를 벌였고, 중태에 빠진 경관이 죽기를 바란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이 사건의 용의자를 향해 "강하게 매질을 해야 할 동물"이라며 "만약 경관들이 사망한다면 이 살인자를 빨리 사형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이번 냉혈안의 총격 비양심적이며 가해자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면서 "어떤 종류의 폭력도 잘못된 것이니 그것을 저지른 자들은 잡아서 벌을 받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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