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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강타한 ‘샐리’ 내일 상륙…허리케인 주의보
기사입력: 2020-09-14 13:30: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플로리다 남부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샐리'(Sally)가 멕시코만에서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면서 오늘 저녁 허리케인 강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인 화요일 새벽에는 시속 9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폭 130마일 크기의 대형 폭풍이 될 것이라고 국립허리케인센터가 밝혔다. 샐리는 화요일 저녁 7시경 상륙할 전망인데요, 상륙하면서 급속히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해 미시시피와 앨라배마, 조지아까지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된다. 허리케인센터는 샐리가 월요일부터 주 중반까지 플로리다주 서부 팬핸들(Panhandle)에서 루이지애나주 남동부까지 걸프해안 일부 지역에 강풍과 함께 8에서 16인치의 강우량을 가져와 치명적인 홍수 피해가 예상된다며 허리케인 주의보를 발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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