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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톤카운티 투표용지에 문제 있다” 재검표원 폭로
린 우드 변호사, 주국무장관 상대로 17일 소송 제기
기사입력: 2020-11-19 15:14: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개표와 재검표 등에 20년 경력이 있다고 밝힌 수전 보일스(Susan Voyles) 씨는 "사용 흔적이나 표식이 없는 특이한 투표용지 묶음을 발견했는데, 약 98%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줬다"고 폭로했다고 에폭타임스가 어제 보도했다. 재검표에 나온 대부분의 투표용지는 가장자리가 닳아 있거나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흔적이 있는데, 이상하리만치 깨끗한 투표용지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보일스씨는 "이 완전 새것 같은 투표용지는 종이 질감도 달라보였다"며 "부재자투표용지를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런 복적으로 사용된 것은 같지는 않았고,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또 "이 다른 투표용지들은 스캔기에 사용하기 위해 쉽게 접었다 펼 수 있도록 약간 눌린 프리폴드(pre-fold)를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투표용지에는 어디서 왔는지, 어디서 처리됐는지 알 수 있는 표시가 없었다"며"이것들이 눈에 띄었어"라고 말했다. 보일스는 "20년 동안 투표용지를 취급한 경험에 비춰볼 때, (완전 새 투표용지)에 있는 후보자들에 된 표식이 평소와 달리 균일하다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투표용지 표시장치로 했을 수도 있다"고도 말했다. 이같은 폭로는 린 우드 변호사가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 제출된 서명한 진술서에 담겨있다. 한편 우드 변호사가 17일 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표가 바이든 후보에게 준 것으로 집계되는 것을 목격했다는 증언도 담겨있다. 캅카운티 개표소에 있었던 콘세타 존슨(Consetta Johnson)은 트럼프를 찍은 투표용지가 바이든쪽 바구니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 또한 투표 안함(No Vote)나 조르겐센 후보의 바구니에 있던 투표용지를 꺼내서 바이든 바구니에 넣는 것도 봤다고 증언했다. 의심스러울 정도로 깨끗한 우편투표용지가 바이든으로 표시된 채 500개가 연달아 포함된 것을 봤다는 진술도 나왔다. 우편투표용지는 편지봉투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접은 자국이 남아있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이 용지들에서 그런 주름이 없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일부 목력자들은 투표하는 자리(둥근 선) 밖에서는 결코 보이지 않는 검은색으로 표시된 완벽한 표시가 마치 기계에 의해 인쇄되거나 도장이 찍혀 있는 것처럼 나타난 것도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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