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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임기제한 약속 불구 차기의장에 추대
기사입력: 2020-11-19 15:23: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당소속 하원의원들은 어제 원격으로 실시된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또 다시 의장직 후보로 인준했다. 115대와 116대, 두 번에 걸쳐 하원의장을 역임한 펠로시는 2년전 의장에 취임할 당시 한 번만 더 의장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어제 펠로시 의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마지막 임기를 지킬 것이냐는 질문에 "그때 내가 한 말은 그것이 통과되든 안 되든 거기에 있는 한계를 지키겠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안하겠다는 뜻으로 이해됐는데, 그러면서도 "바이든과 함께 하원의장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이라고도 밝혀 묘한 뉘앙스를 남겼다. 올해 80세로 지난 33년간 하원의원으로 활동한 펠로시 의장이 2년전 자신의 약속을 지킬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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