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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 리서치 “두려움·분노 줄어들고, 희망·자부심 늘어나”
기사입력: 2020-11-21 16:30: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급증과 11월3일 선거에 대한 계속되는 분쟁으로 전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대부분은 국가의 상태에 대해 '두려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 비중이 지난 6월 이후 감소했고, 현재는 더 많은 유권자들이 그 때 보다 '희망'을 느낀다고 휴 리서치가 밝혔다. 11월 현재 유권자들의 65%가 공포를, 57%가 분노를 느낀다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 6월 조사때 67%가 공포를, 73%가 분노를 느낀다고 답한 것에 비해 그 수가 줄어든 것이다. 반면 희망을 느낀다는 답변은 지난 6월 47%였던 것이 11월에는 56%로 올랐고, 자부심을 느낀다는 답변도 지난 6월에는 17%였던 것이 11월에는 24%로 올라갔다. 특이한 점은, 같은 기간 바이든 지지자의 두려움과 분노가 크게 줄어든 반면, 트럼프 지지자의 두려움과 분노는 소폭 상승한 모습으로 반대 모양을 보였다. 또한 바이든 지지자의 희망과 자부심은 크게 늘어난 반면, 트럼프 지지자의 희망과 자부심은 소폭 줄어든 모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1만3568명을 상대로 실시한 결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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