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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5세 미만 어린이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승인
플로리다주 보건부 “주정부 차원의 영유아·신생아 코로나 주사 프로그램 없을 것”
기사입력: 2022-06-17 21:13: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식품의약국(FDA)는 금요일(17일) 5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모더나와 화이자 코로나바이러스 주사를 모두 허용했다. 로버트 캘리프(Robert Califf)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오늘 성명을 통해 "많은 부모, 보호자, 임상의들이 어린 아이들을 위한 백신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고령층에서 보았듯이, 우리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백신이 입원 및 사망과 같은 코로나19의 가장 심각한 결과로부터 보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FDA의 백신 및 관련 생물제품 자문위원회가 아동용 백신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지 이틀 만에 나온 것이다. 이 백신들은 현재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플로리다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주에서 5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미리 주문했다는 점이다. 플로리다주 보건부는 선샤인 주가 "특히 연방정부가 일관성이 없는 백신 개발 기록과 지속 불가능한 코로나-19 정책을 가지고 있을 때, 매우 난해한 백신 배포 과정에 관여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플로리다 보건부의 제레미 레드펀(Jeremy Redfern)은 의사들 자신들이 "만약 그들이 필요하다면 백신들을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현재 이 연령대에 대한 정부 부처의 코로나19 백신 주문 시스템에 주문이 없다"고 덧붙였다.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공화)도 목요일(16일) 플로리다주 결정에 대해 논의하면서 플로리다 관리들이 "위험이 이익보다 더 크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드산티스는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보건부는 위험이 이익보다 더 크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왔다"며 "그것을 금지하는 것과 같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여전히 접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사들은 그것을 얻을 수 있다. 병원들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영유아 및 신생아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주사를 얻으려는 주 프로그램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소아과학원(AA))의 가장 최근 자료에 따르면, 46개 주에서 "모든 어린이 코로나19 사례의 0.00~0.02%가 사망을 초래했다"고 보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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