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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또 별세…생존자 30명
아베 총리, 평창올림픽서 문 대통령에 소녀상 철거 요구
안신권 나눔의집 소장 “공식사죄와 법적배상 해야”
안신권 나눔의집 소장 “공식사죄와 법적배상 해야”
기사입력: 2018-02-15 16:24: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4일 타계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조화가 보내졌다.(사진=조정례 감독 페이스북) |
설 명절을 이틀 앞둔 발렌타인 데이,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 한 분이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신원과 장례절차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 할머니는 나눔의 집에 거주하던 중 지난 14일 아침 6시40분경 타계했다. 향년 88세. 할머니는 16세였던 1945년 일본 오카야마로 ㅇ되어 일본군 성노예 피해를 당하고 고통을 겪었다. 해방 후 고향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2012년 10월부터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 왔다.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생존자는 30명으로 줄어들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아베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국, 호주, 독일 및 한국에 세워져 있는 위안부 동상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용수 할머니(90)는 추운 날씨에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리셉션에 참석했다. 안신권 나눔의집 소장은 “가해국 일본 정부가 피해 할머님들에게 반드시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해야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2015년 합의안 무효화를 선언하고 외교적인 노력을 집중하여 피해자 문제를 해야해야한다”고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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