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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전 할머니를 찾습니다”
10년전 탈북한 이봉전씨, “누님 찾아달라” 당부
기사입력: 2018-05-08 17:02: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에 이산가족이 살고 있다고 들었다며 누님을 찾는 탈북민이 있다. 주인공은 이봉전씨(77)로, 이씨는 지난 남북정상회담 당시 파주 임진각에서 PD저널의 이미나 기자를 만나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PD저널 측에 따르면, 10년전 탈북해 한국에 갔다는 이씨는 평안북도 정주가 고향이며, 해방 당시 헤어진 누님을 찾고 있다. 1990년대 클린턴 정부 당시 누님과 서신 교류를 통해 누님이 애틀랜타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그 이후 미북간 관계가 악화되면서 교류가 끊어졌다는 것. 이후 이씨가 탈북을 하면서 누나와의 연락은 완전히 끊어진 상태라고 한다. 이씨에 따르면, 누나의 이름은 ‘이모전’이며 남편의 성을 따라 ‘강모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편의 이름은 강용복씨라고 한다. 강모전씨 슬하에는 아들과 딸이 있는데, 맏딸인 강현주씨는 50대 나이로 추정되며 의료계통에 종사하고, 둘째인 아들 강현호씨는 40~50대로 추정되며 과거 운동선수였다 역시 의학공부를 했다고 전해졌다. 이씨가 누나를 찾는다는 사연은 PD저널을 통해 애틀랜타 한인회에 협조 요청이 들어오면서 일반에 알려지게 됐다. PD저널측은 이봉전씨의 가족으로 추정할 수 있는 분이거나 알고 게신 분은 PD저널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락처= 82-10-8980-7123 이미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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