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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이민법 변화 알려드려요
조지아 한인변호사협, 27일 한인회관서 무료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9-01-24 14:3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27일(일)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무료 법률 세미나의 강사들. 좌로부터 임태형, 김운용, 이현철 변호사. |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갈수록 까다로와지는 이민법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정확히 설명받는 시간이 마련된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와 조지아한인변사협회(KABAGA)는 오는 27일(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1회 이민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애틀랜타 거주 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무료 세미나는 지난해 말 KABAGA 내에 만들어진 소기업 위원회(Small Firm Committee)가 주관하는 것으로, 이 위원회는 올해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무료 법률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일요일 오후 열릴 첫 무료세미나에는 임태형, 김운용, 이현철 이민전문 변호사들이 강사로 나서 ‘트럼프시대 이민법 어떻게 변화되었나?’를 주제로 강연하고 질의응답한다. 김 변호사는 취업 영주권과 시민권에 대한 정책 및 법률 변경에 대해, 이 변호사는 트럼프 시대 이민법 변화 및 비자 변화에 대해, 임 변호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민 추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KABAGA 소기업 위원회는 이후 노동법과 민사소송, 형사법, 부동산법 등 한인들의 생활과 관련 높은 분야를 대상으로 법률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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