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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정주영 에세이’ 초등부 석권
금상 박아이린, 은상 정욱, 동상 김새순…21일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15-11-17 09:11: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재외동포 문학상 초등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박아이린 학생이 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찬훈 교육 영사로부터 상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애틀랜타한국학교) |
애틀랜타 학생들이 ‘제1회 정주영 에세이 공모전’에서 초등부 금,은,동상을 휩쓸어 화제다. 정주영 기념 미주재단과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한 ‘정주영 에세이 공모전’에서 박아이린(애틀랜타 한국학교 6학년)양이 초등부 금상, 정욱(냇가에 심은 한글학교, 6학년)군이 초등부 은상, 김새순(애틀랜타 한국학교 6학년)양이 초등부 동상에 각각 선정됐다. 특히 박아이린 양은 올해 재외동포 문학상 초등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고, 동남부 글짓기대회에선 중등부 대상을 받기도 한 글재주꾼이다. 심사위원들은 “눈높이에 맞게 각자 느낀 점들을 개성 있게 잘 쓴 글들이라 몇 작품만 선별하기가 참 힘들었다”고 전했다. 시상식 초청 항공권과 1박2일 체재비 및 상금 1000달러가 주어지는 대상 수상자는 중등부에서 선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애틀랜타 학생들의 초등부 석권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고 하겠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500달러, 은상에는 300달러, 동상에는 200달러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1일(토) 오후 5시 펜실배니아주 포트 워싱턴에 위치한 힐튼 가든 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래 표는 전체 수상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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