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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꿈나무 전미대회서도 1,2등 휩쓸어
제47회 US 실내양궁 챔피언스 대회서 중·고등부 1,2등 석권
유영은양 2관왕…중등부에선 금메달 2명 나와
유영은양 2관왕…중등부에선 금메달 2명 나와
기사입력: 2016-03-15 11:41: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1~13일 스넬빌에서 열린 제47회 전미 실내양궁 챔피언스 대회에서 중고등부 1,2등을 휩쓴 88양궁클럽 소속 한인학생들이 윤영숙 코치(오른족 두번째)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88양궁클럽) |
지난 5~6 코니어스 시에서 열린 ‘2016 조지아주 챔피언스 리그’에서 여자 고등부 1,2,3등을 싹쓰리했던 한인 학생들이, 이번에는 전국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1~13일 스넬빌에서 열린 제47회 US 전국 실내양궁 챔피언스 대회 고등부에서 송지은 양이 1등, 유영은 양이 2등을 차지했다. 또 중등부에서는 이예린 양이 1등, 권서진 양이 2등을 각각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유영은 양은 마지막날 은메달을 하나 더 추가해 2관왕에 올랐고, 중등부의 김효리 양이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모두 불과 9개월전에 문을 연 ‘88양궁클럽’ 소속으로 밝혀져 더욱 화제다. 88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영숙 코치가 지도하는 88양궁클럽은 불과 몇개월만에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훈련시켜왔다. 이 학원에서 코치로 함께하고 있는 제임스 알렉산더 씨는 “참가한선수 못한선수 모두들 잘따라오고 열심히 배우는 88양궁 학원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몇년후 미국가대표 선수를 발탁시키는게 나의꿈이다”고 말했다. |
▲지난 3~5일 코니어스에서 열린 조지아주 챔피언스 리그에서 고등부 1,2,3등을 싹쓸이한 여고생 궁사들이 코치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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